기획2 [My Little Rosemary] 프로젝트의 시작은 역시 기획이지 INTRO 예전에 동생과 순천을 놀러갔다가 충동적으로 로즈마리를 샀다.전에 2번정도 죽였던 전적이 있어서 고민했지만 그 여행의 분위기와 감성이 날 충동구매 하도록 만들었다.구매를 2022년에 했는데 놀랍게도 아직 잘 살아 있다. 하지만 내 욕심만큼 거대한 화분에 분갈이 해준 거 치고는 너무 못자란다는 생각이 들었고 최대한 잘 관리해서 성장하게 만들고 싶었다.그래서 관리를 잘 할 수 있는 대쉬보드를 만들기로 했다. 일단 최소한으로 기능정의, 디자인, 기능구현 후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왜냐면 로즈마리는 생각보다 여름 날씨를 좋아하지 않아서.. 관리가 필요하다...(근데 여름 날씨 좋아하는 식물.. 진짜 드문거 같긴 한데...) 기능정의GPS 기반 날씨 데이터를 가져와서 식물에게 적합한 온도와 습.. 2024. 6. 11. [기획] 생성형 AI 프로젝트 INTRO프로젝트의 시작은 "재밌을거 같지 않아요?" 였다.GTP에게 질문할 생각만 했는데 그걸 사용해서 무언갈 만들어 낼 수 있다니 구미가 당기는 제안이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PM도 없었다..(뭐 사실 프로젝트라면 당연하긴 하지만)그러니 기획은 맨땅에 헤딩 하듯이 시작..! 그래도 주제가 흥미로워서 그런지 사람들은 어렵지 않게 모을 수 있었다.백엔드와 프론트가 함께 하면 따로 했을 때 느꼈던 아쉬움이 해결될 거라는 막연한 기대가 가득했다.그 와중에 디자이너도 있으면 대박이겠다는 소리에 디자이너도 모셔왔다. 다 같이 회의를 하기 위해 날짜를 잡고 보니 생각보다 어깨가 무거워졌다..ㅎ'오 프론트 4명에 백엔드 5명에 디자이너 2명이면 스타트업인데..?' 일단 가장 급했던 건 어떤 주제로 프로젝트를 .. 2023.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