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프로젝트2 [개발] 초기 세팅과 컨벤션 설정 그리고 깃허브 Intro 프론트 개발자분들은 전에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과정(이하 멋사)에서 한번씩 크고 작게 프로젝트를 함께 했다.함께 했던 경험과 각자 다른 프로젝트의 경험을 가지고 다시 만났을 때 우리는 초기 세팅과 컨벤션에 조금 더 디테일을 추가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처음에는 깃허브 사용해서 협업하는 것 자체가 의미있었다면 이제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에 대한 고민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다.운 좋게도 우리가 경험한 멋사는 다양한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를 서로 공유하는 문화를 가진, 더 나은 방법에 대한 대화가 열려있는 커뮤니티였다. 초기 세팅에 대해 우리는 각자의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세팅값을 비교했고 좋았던 점과 개선할 점에 대해 편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컨벤션은 개발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 2023. 11. 23. [기획] 생성형 AI 프로젝트 INTRO프로젝트의 시작은 "재밌을거 같지 않아요?" 였다.GTP에게 질문할 생각만 했는데 그걸 사용해서 무언갈 만들어 낼 수 있다니 구미가 당기는 제안이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PM도 없었다..(뭐 사실 프로젝트라면 당연하긴 하지만)그러니 기획은 맨땅에 헤딩 하듯이 시작..! 그래도 주제가 흥미로워서 그런지 사람들은 어렵지 않게 모을 수 있었다.백엔드와 프론트가 함께 하면 따로 했을 때 느꼈던 아쉬움이 해결될 거라는 막연한 기대가 가득했다.그 와중에 디자이너도 있으면 대박이겠다는 소리에 디자이너도 모셔왔다. 다 같이 회의를 하기 위해 날짜를 잡고 보니 생각보다 어깨가 무거워졌다..ㅎ'오 프론트 4명에 백엔드 5명에 디자이너 2명이면 스타트업인데..?' 일단 가장 급했던 건 어떤 주제로 프로젝트를 .. 2023.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