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427

[AWS TechCamp] AWS 서버리스로 서버 고민 없이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하기 Intro개인 프로젝트를 하면서 AWS를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공부해보려고 알아보던 중 테크캠프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서버리스로 웹 서비스 구현하는 2개의 과정이 있었고 전부 신청해서 들어보기로 마음먹었다. 첫날 들었던 건 4가지의 aws 서비스를 연계해서 서버리스로 웹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었다. 알아야 하는 것은 s3, API Gateway, Lambda함수, DynamoDB 서비스이고 각각 웹, api, 서버 동작 기능, DB와 관련된 서비스들이었다.  1. DB 만들기구현하는 순서가 평소의 프론트엔드 구현 과정과 사뭇 달라서 흥미로웠다. 먼저 DB를 생성하고 테이블을 만들어 둔 뒤에 기능에서 호출해서 사용하려고 한다는 설명을 들었다. 여기에서 주의사항은 앞으로 설정하는 서비스들과 지역.. 2024. 9. 4.
[8월] 인턴이 끝나고 잘 쉬었습니다! Intro이렇게 놀아도 괜찮을까 싶게 놀았다. 고작 10주의 인턴이었지만 그새 습관이 되었는지 일찍 눈이 떠지는데 출근을 안한다는 생각에 약간은 허탈한 기분이었다. 다시 방에서 이력서를 정리하고 개인프로젝트를 보고 있자니 한숨이 먼저 나와서 그냥 놀고 스트레스와 이런저런 감정을 정리하자는 마음이 많이 컸다. 아무래도 취준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지치는 것 같다. 하지만 별수 있나 그냥 하는거지..ㅎ.. 1~2주차남은 인턴 기간을 열심히 마무리했고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는 생각을 했다. 이미 블로그 글로 정리해 두어서 링크만 달아 놓는 걸로!https://smileyj.tistory.com/64 [일경험 인턴] 10주간의 경험을 뒤돌아보기!Intro 10주간의 인턴 과정이 끝이 난다. 분명 기록을 조금씩 해.. 2024. 8. 29.
[CSS] BEM(Block, Element, Modifier) 모델 BEM(Block, Element, Modifier) 모델은 CSS 클래스 네이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론입니다. 이 모델은 CSS 코드를 구조화하고, 일관성 있게 유지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특히 유용합니다.BEM 모델의 핵심 개념1. Block (블록).menu { /* Block */ }블록은 독립적이고 재사용 가능한 UI 구성 요소입니다. 블록은 의미적으로 자율적이며, 다른 블록에 의존하지 않는 개별적인 기능을 수행합니다.예를 들어, 페이지의 헤더, 버튼, 메뉴, 폼 등의 UI 구성 요소가 블록에 해당됩니다.블록은 프로젝트 내에서 여러 번 재사용될 수 있으며, 다른 블록과 결합하여 복잡한 UI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2. Element (엘리먼트).menu__item .. 2024. 8. 29.
[독서] 선물받은 「나는 네이버 프런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책 읽기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솔직히 이야기 하면 나는 기술서적 말고 에세이같은 책은 잘 읽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책을 살 생각은 한번도 안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인턴을 하던 회사에서 CTO님이 인턴 끝날 때 선물해주셨기 때문이다. 원래는 클린코드를 주려고 하셨던 것 같지만 그 책은 이미 있어서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고민끝에 주셨던 책이라서 흥미가 생겼다. 인턴이 끝날 때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 중 가장 많이 든 생각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할 수 있을까? 사실은 적성에 안맞는데 오기로 버티는건가 하는 생각이었다. 시장이 안좋고 신입을 안뽑는 상황은 사실 예전부터 계속 있었는데 그 핑계로 내가 내 상태를 객관적으로 못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주실 때 하셨던 이야기가 지.. 2024. 8. 23.
[일경험 인턴] 10주간의 경험을 뒤돌아보기! Intro 10주간의 인턴 과정이 끝이 난다. 분명 기록을 조금씩 해놨는데 정리하려고 보니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끝나고 나면 더 기억이 안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점도 있었고 아쉬운 점도 있었고 일경험 인턴에 대해 가지는 아쉬움도 있는데 잘 정리해보려고 한다. 1주차 목요일은 현충일이었고 금요일은 창립기념일이어서 3일만 일하게 된 행복한 첫주였다. 물론 프론트엔드 인턴이 아니라 기획 인턴인줄 알고 뽑았다는것에 다소 충격을 먹었지만.. 간단한 안내를 듣고 서비스 파악하다 끝났다. 다음주에 할 일은 솜씨당 어플 전체 유저 플로우를 피그마로 정리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CTO님과 대화 하면서 프론트엔드 과제를 주시는 걸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2주차본격적으로 피그마를 정리하는데 화면별로 분리되.. 2024. 8. 9.
[7월] 인턴과 면접으로 채운 한달의 기록 Intro저번달 회고를 한번 읽어봤다. 7월 계획에는 애초에 어떤 합격도 기대하지 않았다. 지원할 생각을 1도 안했기 때문이다..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돌아보자면 먼저 시작은 스터디였다. 프로젝트를 같이 했던 친구들과 캠 스터디를 하기로 했다. 우리는 모두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 혹은 준비하고 있었고 모두 취준생이었는데 취준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혼자 하는게 버겁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매일 스크럼을 작성하고 간간히 대화하면서 이력서도 피드백을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지금 하는 개인 프로젝트를 제외하고 일단 작성해서 이력서를 돌려보자고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얼레벌레 이력서를 업데이트 하고 피드백하고 수정해서 지원했다. 아무 생각 없이 하루에 2-3군데씩 이력서를 지원했다. 근데 또 상시모집은 떨어지.. 2024. 7. 29.